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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내 오피스 타워, 부티크 호텔로 변신한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326124853/1111-West-Hastings-Street-Le-Germain-Hotel-Vancouver-f.jpg
밴쿠버 컨벤션 센터 근처에 위치한 오피스 타워가 부티크 호텔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의 유명 호텔 체인인 Germain Hotels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밴쿠버에 첫 발을 내딛는 Germain Hotels의 야심찬 계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변신의 시작** 1966년에 지어진 이 오피스 타워는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약 96,000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180개의 게스트 룸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의 오피스 로비는 주요 레스토랑으로, 야외 테라스는 레스토랑 파티오로 변모할 계획입니다. **왜 지금인가?**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의 증가로 인해 오피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밴쿠버의 호텔 수요 급증을 반영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특히, 밴쿠버는 호텔 객실 부족으로 인해 컨퍼런스 및 이벤트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이 기대됩니다. **전략적인 위치** 이 호텔은 Coal Harbour 해안가, Jack Poole Plaza, 컨벤션 센터, Canada Place 크루즈 터미널, 주요 대중 교통 시설, 레스토랑 및 소매점과 가까운 전략적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이 프로젝트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Montreal에 기반을 둔 LemayMichaud Architecture Design이 리노베이션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번 호텔은 밴쿠버의 도시 경관을 재정의하고, 호텔 객실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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