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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4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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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순위에서 밴쿠버가 북미 1위, 세계 4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는데요, 과연 밴쿠버가 어떤 매력으로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았을까요? ## 밴쿠버의 세계적 인기 증명 Wanderlust 매거진이 발표한 '2025 독자 여행 어워즈'에서 밴쿠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북미 지역에서는 단연 1위를 차지했죠. 이 어워즈에는 전 세계 208,000명의 열정적인 여행자들이 참여해 총 500만 표 가까운 투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세계 1위는 부에노스아이레스, 2위는 도쿄, 3위는 시드니가 차지했습니다. ## 연중 무휴 야외 활동의 천국 밴쿠버가 이렇게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이 도시는 스키, 스노보드부터 하이킹, 짚라인까지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유명하니까요. 게다가 캐나다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어 미식 여행자들에게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 캐나다와 BC주의 빛나는 성과 이번 어워즈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밴쿠버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체와 BC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방문하고 싶은 국가로 선정되었고, 자연과 야생동물 관광지로는 세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BC주는 관광객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지역 중 4위를 기록하며 그 매력을 입증했습니다. ## 올해 주목받는 BC주의 여행지 밴쿠버섬에서 폭풍 관측을 하거나 휘슬러 리조트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BC주에는 모든 취향에 맞는 여행지가 가득합니다. 올해만 해도 BC주는 여러 차례 국제적인 여행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Lonely Planet이 선정한 '내년에 꼭 가봐야 할 25개 장소'에도 BC주가 캐나다 유일의 목적지로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Expedia는 이번 겨울 캐나다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BC주의 네 곳을 꼽았습니다. 밴쿠버와 BC주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랭킹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지역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이죠. 다양한 자연 경관과 문화적 매력이 어우러진 이 곳은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자들의 꿈의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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