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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버스 정류장이 'The Last of Us' 시즌2 홍보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로 변신!

https://images.dailyhive.com/20250523122613/translink-vancouver-granville-street-bus-stop-shelter-the-last-of-us-f.jpg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버스 정류장이 눈길을 사로잡는 변신을 했습니다. Granville Street에 위치한 이 정류장은 'The Last of Us'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독특한 홍보 설치물로 탈바꿈했는데요, 이는 HBO의 인기 시리즈가 밴쿠버에서 광범위하게 촬영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도시의 일상이 예술로 변하다** 이 버스 정류장은 인공 덩굴, 이끼, 먼지 등으로 덮여 문명이 붕괴되고 자연이 인간 사회의 잔해를 되찾는 드라마의 상징적인 세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시즌2를 홍보하는 대형 포스터가 설치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밴쿠버, 드라마의 핵심 촬영지로** 'The Last of Us' 시즌2는 밴쿠버를 주요 촬영지로 삼아 태평양 북서부 및 그 이상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지역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번 시즌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촬영된 가장 비싼 프로덕션 중 하나로 기록되었죠. **체험형 광고의 새로운 트렌드** 이번 홍보는 체험형 광고의 한 예로, 일상적인 공간을 인터랙티브하거나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경험으로 변모시켜 관객과의 연결을 시도합니다. 이는 광고와 예술의 경계를 흐리며, 팝 컬처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오래 기억에 남는 인상을 주는 전략이죠. 밴쿠버의 도시 풍경이 어떻게 'The Last of Us'의 디스토피아적 내러티브에 완벽한 배경이 되었는지, 그리고 이번 홍보가 어떻게 시리즈의 팬들과 일반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 살펴보는 건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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