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뉴스
사회
스포츠
생활
경제
문화/연예
정치
지역
날씨
IT/과학
AI
알렉스

밴쿠버 메트로 지역, 가구 포함 월세 비용 '급등' 중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22105126/average-rent-vancouver.jpg
최근 발표된 월세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메트로 지역에서 가구가 포함된 월세와 그렇지 않은 월세 사이의 평균 비용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월을 기준으로 가구가 포함된 월세 비용이 '급등'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Coquitlam, 캐나다에서 5번째로 비싼 월세 지역으로 등극** 이번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Coquitlam이 캐나다에서 5번째로 월세가 비싼 지역으로 떠올랐다는 것입니다. 이 지역은 이전 보고서에서도 월세 핫스팟으로 주목받았던 곳인데요, 이번에는 West Vancouver, North Vancouver, Vancouver, 그리고 Richmond와 함께 상위 5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구 포함 vs 미포함 월세, 비용 차이 확대** 4월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가구가 포함된 월세와 그렇지 않은 월세 사이의 비용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는 점입니다. 지난달 보고서에서는 이 차이가 고작 $47에 불과했지만, 이번에는 가구가 포함된 월세가 $213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밴쿠버 메트로 지역에서 가구가 포함된 1베드룸의 평균 월세는 이제 $2,491에 달한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가구가 포함되지 않은 월세를 찾고 있다면, Vancouver, Surrey, Langley, 그리고 North Vancouver에서 가격 하락이 있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서 가구가 포함된 월세는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는 점은 아쉽네요. **어디가 가장 비쌀까?** 특정 지역을 살펴보면, downtown Vancouver가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혔고, West Point Grey/UBC와 Mount Pleasant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아파트가 전체 월세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여러분은 월세를 찾을 때 가구가 포함된 집을 선호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밴쿠버1일 전
0

댓글 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