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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그리즐리스의 전설, 로렌스 모텐, 53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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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전 NBA 선수 로렌스 모텐이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딸인 로렌시아 모텐이 이 비보를 확인하며, 팬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 **밴쿠버 그리즐리스의 초기 멤버** 로렌스 모텐은 1995년 밴쿠버에서 데뷔한 그리즐리스의 창단 멤버로, 1995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6순위로 팀에 합류했어요. 같은 해 그리즐리스가 6순위로 브라이언트 '빅 컨트리' 리브스를 뽑았던 그 드래프트에서 말이죠. 그는 1995-96 시즌과 1996-97 시즌 동안 팀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기억에 깊이 남은 선수였습니다. ### **시러큐스 대학의 전설적인 선수** 모텐은 'Poetry in Moten'이라는 별명과 높은 양말 스타일로 유명했던 6피트 5인치의 슈팅 가드로, 시러큐스 대학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그의 경력은 NBA를 넘어 다양한 프로 리그에서 이어졌으며, 2006년 은퇴 후에는 시러큐스 시 학교 구역의 청소년 그룹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다음 세대를 키우는 데 힘썼습니다. ### **은퇴 후의 삶과 유산** 그는 2018년 인터뷰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동기 부여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어요. 최근에는 워싱턴 D.C.의 디지털 파이오니어스 고등학교 농구 프로그램의 총괄 매니저로 취임하며 농구계에 기여를 이어갔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농구계에 큰 공백을 남겼지만, 그의 정신은 계속해서 영감을 줄 거예요. 이런 소식에 마음이 무겁네요. 여러분은 로렌스 모텐의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댓글로 추억을 나눠보세요. 🙏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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