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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Kits Pool 예약제 논란, 가을까지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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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Kits Pool 예약제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지만, 결국 이 문제는 가을까지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실망감을 표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약제 폐지 논의 무산** 지난 밤, 밴쿠버 공원 위원회에서는 Kits Pool의 예약제를 폐지할 수 있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예약제는 팬데믹 기간 중 도입된 시스템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켜 왔죠. 그러나 Marie-Claire Howard 위원의 이 안건은 Laura Christensen 위원장에 의해 '긴급'한 문제로 간주되지 않아, 9월까지 논의가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수영장 시즌이 끝난 후에야 다시 논의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반응** 이 결정에 대해 밴쿠버 시장 Ken Sim은 공원 위원회에 예약제를 즉시 폐지할 것을 촉구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시민들과 여러 정치인들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미디어 인물 Jody Vance는 공원 위원회를 '관료주의로 밴쿠버를 망치는 공룡'이라고 비난하며,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총리 David Eby에게 태그를 달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이번 결정으로 인해 예약제 폐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번 시즌 동안 원하는 대로 수영을 즐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을 하거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죠. 한편, 공원 위원회의 미래에 대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어,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Kits Pool 예약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 결정에 공감하시나요, 아니면 더 빨리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밴쿠버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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