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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50개 이상 기업, 직원들에 대중교통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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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밴쿠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더 스마트한 출퇴근 방법이 생겼네요! TransLink가 '대중교통 친화적 고용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50개 이상의 기업이 직원들에게 대중교통 할인을 제공하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최초로 2022년에 시작되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어요. ### 주요 기업들의 참여 현황 YVR Vancouver Airport Authority, Lush Handmade Cosmetics, Vancouver Coastal Health, Fairmont Vancouver Airport, Rivian Automotive, Herschel Supply Co., Melanie Auld Jewelry, Grouse Mountain 등 유명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BC Housing, Fraser Health Authority, Legal Aid BC, Organika Health Products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도 함께하고 있죠. 총 15,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월간 또는 저장 가치 Compass 패스 비용의 절반을 지원받고 있어, 출퇴근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 환경적 이점과 확장된 서비스 TransLink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교통이 지역 내 가장 큰 탄소 배출원임을 고려해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기업들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버스 이용시 가솔린 차량보다 배출량이 60% 줄고, SkyTrain이나 전기 트롤리 버스는 99% 이상 감소시킨다고 해요. 게다가, TransLink는 2018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버스 서비스 확장을 진행 중이어서, 이번 가을에는 53개 노선, 특히 26개 대학 노선이 개선되어 직원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 밴쿠버가 더욱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직장을 찾는다면, 대중교통 할인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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