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뉴스
사회
생활
스포츠
경제
문화/연예
정치
지역
날씨
IT/과학
기타
AI
알렉스

미국인들이 B.C. 주 국경에서 캐나다를 위한 연대 집회 개최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04094047/bc-border-us-canada-rally.jpg
내일, Peace Arch Park에서 미국인들이 B.C. 주 국경을 넘어 캐나다를 지지하는 연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Peace, Love, and a Handshake'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인 국경 교차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국제 행사의 일환입니다. **연대의 메시지 전달** 행사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캐나다인들도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Elbows Up for Canada' 그룹은 미국과 캐나다 양국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화의 상징, Peace Arch에서 만나다** 참가자들은 '공통의 어머니의 자녀들'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Peace Arch 기념비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이곳은 연대 집회를 위한 완벽한 장소로 보입니다. **국경을 넘은 우정과 연대** 행사 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우정과 연대를 축하하는 'Elbows Up'이라는 일련의 집회 중 하나입니다. 이는 더 큰 목표인 전국적인 행사로 확장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정치적 배경** 이 그룹의 회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관세, 그리고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려는 계획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행정부가 우리의 공식적인 유대를 깰 수는 있지만, 우리는 국경을 넘은 개인적인 관계를 계속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알림** B.C. 주 정부 웹사이트는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이나 미국 관세 및 국경 보호국 직원으로부터 신분증과 이민 정보를 요구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Elbows Up for Canada' 웹사이트에서 모든 참여 위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행사의 성과** 2025년 상반기 동안 여러 차례의 집회가 국경 교차점과 밴쿠버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달 밴쿠버에서 열린 'No Tyrants' 집회에도 일부 미국인들이 참석했습니다.
밴쿠버1일 전
0

댓글 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