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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의 예측,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무시하다? 양키스와의 플레이오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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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 어드벤티지를 쥐고 뉴욕 양키스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앞두고 있지만, 미국 언론의 시선은 냉랭합니다. 이번 시즌 블루제이스는 양키스와의 13경기 중 8승을 거두었고, 특히 로저스 센터에서의 7경기 중 6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거든요. 그런데도 미국 미디어는 블루제이스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 미국 언론의 일방적인 예측 대부분의 미국 언론사는 양키스가 이번 포스트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요. MLB.com에서는 약 3분의 2의 작가들이 시드가 낮은 양키스가 블루제이스를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보 비셰트의 부재와 뉴욕의 투수 카메론 슐리틀러의 부상이 시리즈의 변수로 꼽혔습니다. ### 더 강한 편향, CBS와 ESPN CBS 스포츠의 패널 5인은 모두 만장일치로 양키스의 승리를 점쳤어요. 물론 모두 시리즈가 5차전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한 작가는 "블루제이스의 투수 문제가 이번 라운드를 넘기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ESPN에서도 블루제이스에 대한 지지는 거의 없었는데, 양키스의 +167 점수 차이가 블루제이스의 +77을 압도한다는 점을 강조했죠. ### 심지어 더 나아간 The Athletic과 뉴욕 포스트 The Athletic은 공식 예측으로 양키스의 5경기 승리를 내다봤어요. 블루제이스가 불펜, 타구 접촉, 수비에서 우위에 있음에도 양키스의 타격 힘이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봤습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양키스가 이번 시즌 블루제이스에 고전했던 팀과는 "완전히 다른 팀"이라고 주장하며 편향된 견해를 보였죠. ### 배팅 시장에서도 반영된 예측 이러한 언론의 예측은 배팅 시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요. 캐나다와 미국의 스포츠북 모두에서 양키스가 -150으로 큰 우위를 점하고 있고, 블루제이스의 ALCS 진출 확률은 +130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 포스트의 한 작가는 블루제이스의 홈 경기 어드벤티지를 강조하며 "모든 게임은 단순한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언론의 예측이 블루제이스를 과소평가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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