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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다음 달 Alberta G7 정상회의 참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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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다음 달 Alberta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목요일에 발표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카롤린 리빗은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을 확정지었습니다. Mark Carney 총리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Alberta의 Kananaskis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프랑스의 Emmanuel Macron 대통령, 영국의 Keir Starmer 총리 등 G7 회원국 지도자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G7(Group of Seven)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그리고 유럽 연합을 포함한 세계 주요 7개 경제국의 비공식 모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Alberta 방문 소식에 일부 캐나다인들은 반발을 보였으며, 그를 정상회의에서 제외하라는 청원에 6만 명 이상이 서명했습니다.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보안이 강화될 예정이며, RCMP는 올해 초 주요 회의 장소 주변에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통제 접근 구역(CAZ)이 설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5 G7 정상회의 기간 동안 CAZ에 접근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인증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ananaskis Village 보안 구역에는 Highway 40을 통해 두 개의 접근 지점이 있으며, 북쪽 차량 검색 구역은 Highway 40과 Highway 1 교차점 근처의 Mount Lorette 연못 남쪽 약 18k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쪽 차량 검색 구역은 북쪽 검색 구역 남쪽 약 10km 지점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 구역에 대한 접근은 승인된 인원, 주민 및 사업자로 제한될 예정이며, 일반인들은 이 고보안 지점을 가능한 한 피해줄 것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접근 지점 및 자격 증명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행사가 가까워질수록 공유될 예정입니다. RCMP는 또한 정상회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25 G7 정상회의 기간 동안 행사 지역 상공에 임시 항공 통제 구역이 설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임시 제한은 지정된 비행 금지 구역 내에서 드론을 포함한 모든 무인 항공기에 적용됩니다. Alberta는 2002년 6월 Jean Chretien 총리가 George W. Bush 대통령, 러시아의 Vladimir Putin 대통령, 영국의 Tony Blair 총리 등 G8 세계 지도자들을 Kananaskis에 맞이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G7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그의 첫 번째 대통령 임기 동안 캐나다를 단 한 번 방문했으며, 44차 G7 정상회의 동안 Quebec의 La Malbaie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달 Alberta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다른 세계 지도자들을 보기를 바라시나요? 아래 댓글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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