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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UBC, 또 한 번 MLB에 선수 보내며 기록 갱신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의 야구 선수 두 명이 공식적으로 MLB의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UBC는 총 34명의 선수를 MLB에 배출한 셈이 되었죠.
**Ryan Heppner, Atlanta Braves와의 만남**
UBC Thunderbirds의 선발 투수 Ryan Heppner는 지난 일요일 열린 MLB 드래프트에서 Atlanta Braves에 의해 19라운드(전체 577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는 이로써 UBC 역사상 20번째로 MLB 드래프트에 지명된 투수가 되었으며, 그의 형 Sean이 Cleveland Guardians에 의해 12라운드에서 지명된 지 불과 1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Heppner는 "순수한 기쁨이었다"며 "Braves는 제게 최고의 선택이었고, 그들의 조직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 이름이 불려지는 순간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큰 기대와 안도감이었죠"라고 말했습니다.
**Jonny McGill의 LA Angels 입성**
한편, 드래프트에는 지명되지 않았지만 Thunderbirds의 외야수 Jonny McGill는 Los Angeles Angels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UBC 역사상 33번째로 MLB 조직과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McGill는 "정말 멋진 기회"라며 "UBC Thunderbirds와 NAIA에서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UBC의 MLB 배출 역사**
UBC는 미국 학교들과 경쟁하는 유일한 캐나다 대학 야구 팀으로, MLB로 선수를 보내는 데 있어 다른 캐나다 학교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UBC는 National Association of Intercollegiate Athletics(NAIA) 200개 이상의 학교 중 상위 25위 안에 꾸준히 랭크되어 있으며, 2010년에는 3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출신 선수들의 MLB 드래프트 성과**
2025년 MLB 드래프트에서는 총 19명의 캐나다 출신 선수들이 지명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Angels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된 투수 Ty Bremner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Bremner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캐나다인 이중 국적자입니다.
Bremner는 지난달 유방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안고 있으며, World Baseball Classic에서 캐나다 대표로 뛰며 그녀를 기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19명의 캐나다 출신 선수 중 8명은 밴쿠버 지역에서 성장했습니다. 이는 서부 캐나다에서 야구가 얼마나 큰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모해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실제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요약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 또한, 지역명 변역 과정에서 일부 표기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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