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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에서 펼쳐진 화려한 호러 시리즈 'Carrie' 촬영 현장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22100629/Carrie-5.jpg
최근 Surrey에서는 곧 공개될 호러 시리즈 'Carrie'의 촬영으로 인해 Hollywood North의 열기가 뜨거워졌습니다. Cloverdale의 일부 지역이 며칠간의 촬영을 위해 변모했으며, 여러 상점들이 개조되고 길이 폐쇄되는 등 대규모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불타는 차량들, 눈길을 사로잡는 장면** 이번 촬영의 하이라이트는 여러 대의 차량이 불타는 듯한 장면으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영화 산업** Cloverdale BIA의 Paul Orazietti 이사는 촬영이 지역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촬영지는 팬들이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새로운 유형의 관광지가 되고 있다"며, "촬영으로 인해 지역 상권에 상당한 수익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arrie'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주로 밤에 걸쳐 Cloverdale에서 촬영되었으며, 현지 상점들은 Chamberlain Public Library와 Skent’s Hardware로 분장했습니다. 또한, 혼란스러운 장면의 여파로 흩어진 잔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공포 소설의 거장 Stephen King의 1974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The Shining'의 속편 'Doctor Sleep'의 감독이자 작가인 Mike Flanagan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CreativeBC에 따르면, Reunion MHC Productions이 지역 제작사로 참여하며, 촬영은 10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Orazietti 이사는 'Carrie'가 자신의 최애 영화 중 하나라고 밝히며, 한 번의 촬영이 Rodeo와 Fairgrounds의 연간 수익을 넘어선다고 덧붙였습니다. Surrey에서의 이번 촬영은 영화 팬들에게 Hollywood North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여러분도 'Carrie'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Vancouver 주변에서 본 다른 영화 세트나 스타들을 본 적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밴쿠버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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