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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주정부 주택 목표를 53% 초과 달성... 6,488가구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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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시가 British Columbia 주정부가 설정한 첫 해 주택 목표를 훌쩍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초 Surrey 시의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총 6,488가구의 신규 주택이 완공되어 주정부의 첫 해 목표인 4,233가구보다 53%나 많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Surrey의 주택 공급 확대 노력** Surrey 시장 Brenda Locke는 "첫 해에 주정부의 주택 목표를 50% 이상 초과 달성한 것은 시의 주택 공급 확대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택 옵션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과감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정부의 주택 목표와 도전 과제** 주정부는 2024년 6월 Surrey에 대해 2029년 중반까지 27,256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건설 비용 상승, 높은 차입 비용, 그리고 개발 수수료 등으로 인해 Metro Vancouver의 주택 시장은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일부 비평가들은 주택 완공이 거시 경제적 요인에 크게 좌우된다고 지적합니다. **Surrey의 미래 계획** Surrey 시는 현재 45,100가구 이상이 조건부 재분할 승인을 받았으며, 13,100가구가 건축 허가를 받고 다양한 단계의 건설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러한 프로젝트가 건설 및 입주 단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의 누적 주택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투자 필요성 강조** Locke 시장은 주정부가 Surrey의 빠른 주택 건설 속도에 맞춰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정부는 Surrey가 주택을 건설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증가하는 인구를 위한 병원, 학교, 교통 개선 등 필요한 인프라가 건설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밴쿠버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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