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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McIntosh, 금메달을 따고도 화가 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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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나이로 캐나다 역대 최고의 수영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ummer McIntosh. 이번 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그녀는 200미터 접영을 쉽게 제패하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그녀의 반응은 평범하지 않았죠. **세계 기록에 대한 갈망** McIntosh의 실망은 메달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녀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2009년 중국의 Liu Zig이 세운 세계 기록을 깨는 것이었는데, 그 기록과는 고작 0.18초 차이로 놓쳤습니다. 이 기록은 현재 금지된 '슈퍼슈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세워진 것으로, 16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는 가장 까다로운 기록 중 하나입니다.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정신** McIntosh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후의 제 반응이 제가 얼마나 그 기록을 원했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PG-13 등급이 아니었던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99의 기록은 그녀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이번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기록 중 하나입니다. **다음 목표는?** McIntosh는 이미 5개의 세계 기록을 세웠고, 3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현재 페이스라면 캐나다의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한 선수 Penny Oleksiak과 Andre De Grasse의 기록을 깨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다음 주요 대회는 2027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이며, 그 전에도 베이징에서 열릴 세계 쇼트 코스 선수권 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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