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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의 실수에 화난 밴쿠버 팬들, 'The Couve'라는 별명에 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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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캡스 팬들은 최근 월드클래스 선수인 토마스 뮐러의 영입으로 시즌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뮐러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밴쿠버로의 이적이 공식화되면서, 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영입으로 기록되었죠. **뮐러의 도착과 함께 시작된 논란** MLS는 뮐러의 영입을 축하하는 트윗에서 밴쿠버를 'The Couve'라고 부르며 팬들의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 별명은 실제로 밴쿠버가 아닌, 몇 시간 거리에 있는 다른 도시를 가리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 실수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일부는 뮐러의 영입에 기뻐하는 반면, 대부분은 'Vancity'나 단순히 팀 이름을 부르는 것이 더 낫다고 지적했습니다. **뮐러의 각오** 뮐러는 이적에 대해 "도시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승리를 위해 왔다"며 밴쿠버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MLS의 작은 실수로 시작되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뮐러가 밴쿠버에서 MLS 컵을 들어올린다면, 그가 직접 도시의 별명을 지을 수도 있겠죠?
밴쿠버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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