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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때문에 홈 구장 잃는 BC 라이언스, 켈로나와 랭퍼드로 임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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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라이언스가 40년 넘게 홈 구장으로 사용해 온 BC Place에서 내년 시즌 초반에 잠시 떠나게 됩니다. 와, FIFA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구장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인데요, 라이언스는 이에 대비해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내 두 도시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어요. ## 켈로나의 Apple Bowl에서의 특별 경기 라이언스는 역사상 처음으로 켈로나의 Apple Bowl에서 두 차례 정규 시즌 경기를 개최합니다. 이 경기장은 원래 2,254석 규모지만, 임시로 17,500석까지 확장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에요. 놀랍게도, Apple Bowl은 이미 캐나다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에서 6,000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한 경험이 있어, 이번 변화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라이언스의 Duane Vienneau 회장은 "라이언스는 진정한 BC의 팀"이라며 오카나간 지역 팬들을 위한 이번 결정을 자랑스럽게 여겼죠. ## 랭퍼드의 Starlight Stadium에서의 전시 경기 또한, 라이언스는 밴쿠버 아일랜드의 랭퍼드에 위치한 Starlight Stadium에서 3년 연속 전시 경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두 해처럼 5월에 열릴 이 경기는 FIFA 월드컵 개막 30일 전인 6월 13일까지 BC Place 사용이 제한되기 전에 마무리되는 셈이에요. ## 현재의 호조세와 플레이오프 전망 한편, 라이언스는 최근 BC Place에서 토론토 아르고노츠를 27-22로 꺾으며 3연승을 달성했고, 지난 7경기에서 5승 2패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이로써 전체 전적이 8승 7패로改善되며, 플레이오프 홈 경기 유치 가능성도 살아났어요. 다음 주 10월 4일에는 캘거리 스탬피더스를 BC Place에서 맞이할 예정이니,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는군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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