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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Carr University, Granville Island으로의 대규모 귀환 추진

Emily Carr University of Art + Design(ECUAD)가 거의 10년 만에 Granville Island로의 대규모 귀환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번 제안은 CMHC Granville Island의 입찰 과정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답니다.
## 역사적 건물의 새로운 변신
ECUAD는 The Narrow Grou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399 Johnston St.에 위치한 125,000 평방피트 규모의 역사적 건물을 창의적 문화 허브로 재탄생시키려 해요. 이 건물은 2017년까지 ECUAD 캠퍼스의 북관으로 사용되다가, 대학이 False Creek Flats의 Great Northern Way로 이전한 후 공실 상태였죠. 2021년에는 Arts Umbrella가 맞은편 남관을 인수하며 예술 교육의 전통을 이어왔어요.
##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 구상
제안된 계획에는 대학 운영 확장을 통한 새로운 예술 및 혁신 프로그램, 워크숍, 커뮤니티 교육이 포함돼요. 또한 신진 및 경력 예술가들을 위한 저렴한 스튜디오 공간,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예술 용품점 등 소규모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에요. 공연, 전시, 커뮤니티 모임을 위한 이벤트 공간과 Indigenous 문화 프로그램 전용 구역도 설계 중이랍니다. 이 모든 것이 공개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변모해 과거의 폐쇄적 교육 시설과 대비를 이룰 거예요.
##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 기대
이 프로젝트가 성사되면 The Narrow Group의 최대 규모 사업이 될 전망이에요. The Narrow Group는 현재 Vancouver에서 170,000 평방피트 이상의 예술가 공간을 운영하며 400명 이상의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ECUAD의 Trish Kelly 총장은 "이번 기회가 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The Narrow Group의 David Duprey CEO도 "역사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방문객들이 예술, 음악, 음식 등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죠.
## 향후 일정과 전망
ECUAD와 The Narrow Group는 이번 달 말 CMHC Granville Island에 다음 단계 제안을 제출할 예정이에요. CMHC 측은 2024년 시작된 입찰에서 7개의 제안을 받아 2개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으며, 2026년 초까지 임차인을 확정해 노후 시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이는 Granville Island 2040 마스터 플랜의 일환으로, 공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와, 정말 기대되는 소식이죠? 이번 프로젝트가 Granville Island의 문화적 활력을 어떻게 되살릴지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해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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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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