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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Cherry, 마이크 앞에서의 마지막 인사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23121616/don-cherry-ron-maclean.jpg
**91세의 전설, Don Cherry가 공식적으로 미디어 커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Don Cherry는 2019년부터 아들 Tim과 함께 'Grapevine' 팟캐스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총 313회의 에피소드를 만들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하지만 월요일, 그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이상 마이크 앞에 서지 않을 것임을 알렸습니다. **'마지막 팟캐스트에서의 작별 인사'**라는 제목의 트윗과 함께, Cherry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팟캐스트의 마지막 1분 동안은 특히 감동적이었는데, 'Tim, 이게 우리의 마지막 쇼야'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죠. Cherry는 2019년 11월 CBC와 Sportsnet에서의 방송을 마친 이후, 이번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그의 딸 Cindy가 남긴 책에서는 그의 삶과 커리어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아이스 위와 밖에서의 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팟캐스트의 종료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5백만 다운로드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며, Cherry 부자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녕!'이라는 Cherry의 마지막 말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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