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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Columbians, 투표 의무화 원한다... 하지만 벌금에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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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British Columbians의 다수가 특정 시민 의무의 의무화를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B.C. 주의 선거와 투표에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61%가 모든 B.C. 주의 선거에서 투표가 의무화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투표 의무화에 대한 열망, 그러나 벌금에는 냉담** 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는 10%만이 동의했으며, 오히려 38%는 투표를 한 주민들에게 세제 혜택과 같은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선거 시스템에 대한 선호도** 현재 캐나다의 연방 및 주 선거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선거구에서 승리하는 'first-past-the-post'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 대해 65%의 British Columbians가 지지한다고 답한 반면, 21%는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Victoria 지역 주민들의 29%가 이 시스템에 불만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반대율을 보였습니다. **투표 연령 하한에 대한 의견 분분** 현재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만이 연방 및 주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응답자의 35%는 16세 또는 17세의 캐나다 시민 자격을 가진 British Columbians도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57%는 18세 이상의 영주권자들이 주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더 많은 지지를 보였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B.C. 주의 성인 81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밴쿠버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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