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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총리, 트럼프 행정부의 '비열한' 발언에 맞서 캐나다를 방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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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행정부가 캐나다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이어가자, 한 캐나다 주총리가 이를 가볍게 넘기지 않았습니다. B.C. 주의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미국 여행을 중단하고 지역 제품을 구매하기로 선택한 캐나다인들의 행동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번 말싸움은 워싱턴 주 벨뷰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캐나다 대사인 피트 회크스트라가 한 발언으로 촉발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캐나다와 미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워싱턴 주로의 여행이 줄어든 것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회크스트라가 그 불씨를 더 키웠습니다. 회크스트라는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지역 제품을 구매하고 미국 여행을 피하는 캐나다인들을 '비열하고 나쁜' 사람들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소셜 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되었으며, FIFA 월드컵이 논의된 정상회담의 한 부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워싱턴 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모두 이 행사를 위해 경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비 총리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트럼프 행정부에 회크스트라와 같은 발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이비 총리는 CBC 인터뷰의 일부를 포함한 자신의 반응을 X에 공유했습니다. "대사는 특별히 캐나다인들이 미국산 알코올을 사지 않고 여행 면에서 미국을 보이콧하는 것을 '비열하고 나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라고 이비 총리는 회상했습니다. 이비 총리는 수사적으로,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거나 캐나다인들이 미국에 굴복해야 한다는 주장에 캐나다인들이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권에 대한 트럼프의 위협에 맞서고 우리의 두 발로 서 있습니다"라고 이비 총리의 X 포스트는 덧붙였습니다. 이비 총리는 캐나다인들이 그들의 행동에서 선을 지킬 것을 장려했습니다. 이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총리가 트럼프 행정부에 반발한 첫 번째 경우가 아닙니다. B.C. 주는 올해 초 트럼프의 관세에 대응해 지역 주류점에서 미국산 알코올을 철수시키는 것을 처음으로 제안한 주 중 하나였습니다. 그의 캐나다 방어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트윗에 대한 반응은 혼란스러웠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또한 이비 총리가 BC 페리의 다음 건설자로 중국을 선택한 것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그 페리에 대해서는..." 한 사람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서부 해안에서는 많은 미국인들이 여전히 캐나다인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는 워싱턴 주와 같은 곳에서 캐나다인의 존재를 그리워하기도 합니다, 일부 미국 정치인들의 감정에도 불구하고. 이는 트럼프가 캐나다에 대해 마지막으로 말하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밴쿠버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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