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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임대주택 시장, '솔직한 대화'를 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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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의 주택 임대 시장이 급격한 비용 상승으로 인해 임차인뿐만 아니라 집주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Landlord BC의 CEO 데이비드 허트니악과 Wesgroup의 CEO 보 자비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정부의 정책이 현재의 운영 환경을 무시해 왔다고 지적하며, 모든 정부 수준에서 협력하여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책의 현실 인정 필요** 자비스는 정부가 먼저 현재 상황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24년 평균 임대료는 약 8% 상승했지만, 운영 비용은 70%나 77% 증가했다"며,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운영 프레임워크라고 말했습니다. **목적별 임대주택의 중요성** 허트니악은 안전하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장기 임대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목적별 임대주택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40년 동안 목적별 임대주택을 건설하지 않았다"며, 연방 정부의 세금 정책이 콘도를 건설하고 구매하는 것을 더 나은 투자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방 정부의 역할** 허트니악은 지방 정부가 새로운 건물에 대한 상하수도 연결 비용을 지역사회 전체에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방 정부는 주택 건설에 대한 많은 비용 동인과 장벽을 만들어냈다"고 말하며, 이는 특히 주택 옹호자들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공 부문의 참여** 자비스는 공공 부문이 주택에 참여하더라도 임대료 대비 비용의 운영 역학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부동산 세금 평가, 보험 지원, BC Hydro와의 크레딧, 감가상각에 대한 세금 공제 등을 통해 집주인과 건물 소유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진실된 대화를 위한 호소** 자비스는 집주인과 건물 소유자들이 탐욕스럽다는 인식에 반박하며, "우리는 항상 데이터와 정보를 공개하며, 솔직한 대화를 통해 새로운 목적별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데 있어 정책 프레임워크의 영향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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