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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여성, 약물로 인한 과도한 도박과 쇼핑으로 120만 달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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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대법원은 최근 한 여성이 자신의 전 정신과 의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 여성은 의사가 처방한 약물이 그녀로 하여금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강박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배경** JP라는 여성은 Dr. Stephen Ogunremi를 상대로 약 12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2019년 11월 Ogunremi 박사로부터 처방받은 약물 Abilify를 복용한 후 과도한 도박과 쇼핑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장의 요지** JP는 Ogunremi 박사가 그녀에게 약물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강박적 도박과 쇼핑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지 않았으며, 한 달 후 처방을 갱신할 때 이러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상당한 금전적 손실과 개인적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고용 상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법원의 판단** 그러나 B.C. 대법원은 JP가 Abilify 복용이 그녀의 손실과 피해를 초래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의사가 표준적인 전문적 관행을 따랐으며,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강박적 행동의 위험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 과실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결론** 이번 판결은 의료 전문가들이 환자에게 약물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의사의 과실을 입증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사는 환자에게 약물의 모든 가능한 부작용을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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