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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계 최고의 학생 도시에 캐나다 4곳 선정!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15094501/shutterstock_698961994.jpg
최근 발표된 QS의 '2026년 최고의 학생 도시' 순위에서 캐나다의 4개 도시가 세계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순위는 대학 순위, 학생 다양성, 매력도, 고용주 활동, 경제성, 학생 평가 등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도시들의 강세** 올해 상위 10위는 대부분 아시아와 유럽 도시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서울은 경제성과 취업 기회 덕분에 종합 점수 100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쿄는 2위, 런던은 3위를 유지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북미 도시들의 도전** 북미 도시들도 여전히 매력적인 유학지로 꼽히지만, 점차 더 경제적인 옵션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과 마찬가지로 북미 도시들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도시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캐나다 도시들도 일부 지표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캐나다 도시들의 성적표** 몬트리올은 작년보다 8계단 하락한 18위로, 캐나다 도시 중 유일하게 상위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토론토는 다양한 인구 구성과 뛰어난 취업 기회로 22위, 밴쿠버는 28위, 오타와는 80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몬트리올은 다른 캐나다 도시들에 비해 경제성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캐나다 유학의 경제적 부담** 캐나다에서의 유학은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서울의 경제성 점수가 51.8인 반면, 몬트리올은 30.5, 토론토는 17.4, 밴쿠버는 16.9에 그쳤습니다. 오타와가 22.1로 비교적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아시아 도시들에 비해 높은 비용이 걸림돌입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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